가성비 좋은 블루밍홈 소나무 원목 책상

쿠x에서 블루밍홈 원목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폭 1600mm를 사고 싶었는데 제품 재고 부족으로 아쉬운대로 1200mm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것다는 생각이 크게 한 몫을 했습니다.

저는 책상용도로 구입했지만.. 다리가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흔들림도 없고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식탁 등으로 사용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먼저 책상으로 위와 같이 상자에 포장이 되어 택배로 배송이 됩니다.

화물로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택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스티로폼으로 비교적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먼저 포장을 뜯었을때 냄새가 조금나서 물티슈로 팍팍 닦아주었습니다.

원목에서 왠 냄새가 ㅠㅠ

 

책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네개의 다리를 고정해야 합니다.

홈에 맞춰서 다리를 세우고 나사를 육각렌쯔로 감아주시면 됩니다.

다른분 상품평에 다리가 부족하게 배송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다행히 제꺼는 다리 갯수가 4개 맞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볼트는 위와 같이 스프링와셔 - 평와셔 순으로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리를 네개를 다 세웠습니다. 다리를 연결하는데 어디 하나 헐거운데 없이 딱 맞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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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상을 바로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크게 흠잡을 곳 없이 괜찮아 보이네요.

다리도 고정이 잘 되어서 균형이 안맞거나 큰 흔들림도 없습니다.

1200mm 이라서 약간 좁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ㅠㅠ

 

의자를 따로 구입을 안해서 안방에서 안쓰는 일룸 의자를 가져다 놔봤습니다.

원목이라서 그런지 약간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ㅋ

 

책상에 하나씩 하나씩 소지품을 배치를 해 봤어요..

책상 상판이 왠지 기스에 약할 것 같아서 고무판도 따로 준비를 했습니다.

다만 노트북을 고무판에 올려놓으면 고무판이 쭈그러드는 문제가 생길 것을 예상해서 한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예전에 따로 구입해서 놀고 있던 소파용 협탁을 책상 옆에 붙여봤습니다.

 

아늑한 저만의 공부책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