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오디오 앰프를 즐기다 - 엘비스 AV-2060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 디지털 기기가 없는 일상! 이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옛날에는 정말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손에서 떨어져 있으면 초조함을 느끼곤 합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한걸음 물러나 오늘 오후는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야외로 나가도 좋은 날씨지만 음악을 들으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역시 진공관 오디오는 턴테이블과 함께 있을 때 빛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우드 무늬외 다크 색상, 그리고 골드가 고급스럽게 어우려져 한층 멋을 내어 진공관 앰프를 말하는 귀를 씻어주고 눈을 즐겁게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볍게 데논 턴테이블 - 엘비스 AV2060 - 야마하 액티브 우퍼로 구성을 해봤습니다.

 

 

 

 

테이블을 한가득 채운 오디오 셋트! 뭔가 흐뭇하네요.

 

 

 

 

데논 턴테이블입니다.

턴테이블에 올릴 LP를 고르며 어떤 음악을 들을까 LP 하나하나 추억과 함께 즐거운 고민에 빠져드네요.

 

 

 

 

진공관에 들어오는 불빛!

 

 

 

 

짧은 LP 음악감상이 끝나고 Bluetooth로 휴대폰과 연동하여 최신가요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짧은 휴식이 끝나고 턴테이블을 덮는 것만으로 정리 끝! 휴식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