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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송림 자전거 여행 - 마라톤 CMS-F16 본문

여행/충청도

장항 송림 자전거 여행 - 마라톤 CMS-F16

알고르 2020. 5.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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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전기자전거 마라톤 CMS-F16과 함께 장항 송림 산림욕장을 찾아왔습니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장항 백사장 입니다. 오랜만에 해변을 걸었습니다.

 

 

 

 

잠시 해변의 말뚝에 앉아 푸른 장항 앞바다를 구경해 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장항 백사장을 찾아오셨네요.

 

 

 

 

장항 스카이 워크 입니다. 하늘이 정말 푸르네요.

 

 

 

 

백사장을 뒤로 하고 송림으로 가볼까요?

 

 

 

 

장항 관광 안내지도 입니다.  경로를 눈여겨 두고 출발합니다.

 

 

 

 

쭉 뻗은 송림 오솔길 입니다.

 

 

 

 

사방이 초록초록 합니다.

 

 

 

 

보라색 들꽃이 이쁘게 피여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화초에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5월의 푸른 하늘입니다.

 

 

 

 

급한건 없으니 벤츠에 앉아 잠시 쉬다가 갈까요?

 

 

 

 

송림을 나와 드디어 달릴 수 있는 도로가 나왔습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향을 맡으며 신나게 라이딩 해 볼까요?

앞에는 장항 근대화의 상징 제련소 굴뚝이 보이네요.

 

 

 

 

신나게 달려서.. 바다향기가 가득한 장항 신어항까지 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등대! 와 엄청 크네요..

 

 

 

 

신 어항을 나와서 다시 만난 도로에서 숨이 차도록 달려보겠습니다.

 

 

 

 

장항 생태자원관 앞입니다.  아쉽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도로위를 신나게 달렸더니 슬슬 지쳐가고 있을 무렵 출발한 지점까지 대략 1km 남짓 남았습니다.

 

 

 

 

슬슬 힘도 들겠다 돌아가는 길은 전기자전거의 힘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덕길도 힘들이지 않고 모터의 힘으로 올라가니 돌아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후 벤츠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시원한 솔밭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혔습니다.

 

 

 

 

자전거를 접어서 차에 싣고 이제는 집에 갑니다.
경차 모닝임에도 트렁크에 두 대 정도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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