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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골의세계정복
서천 여행에서 만나는 힐링 : 송림리 맥문동 꽃서천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도시입니다.꽃게, 전어, 주꾸미, 갑오징어 등 다양한 수산물 축제에서부터 한산 모시, 소곡주 축제 등 전통적인 축제까지 먹거리와 문화가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서천은 맥문동이 유명한 도시입니다.8월 말, 장항읍 송림리 산림욕장에서는 보라색 맥문동 꽃이 만개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그 꽃밭 사이를 거닐다 보면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서천 여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식당 : 금강마리나 맥문동 꽃밭을 구경한 후, 바로 근처에서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송림리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금강마리나라는 식당인데요, 이 곳에서..

국립부산과학관 100배 즐기기 관람안내 책자 입니다. 대부분 이용시설이 유료이기 때문에 사전예매를 통해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입장인원 제한이 있는 시설들이 있어서 도착해서 시간이 안맞을 수 있어요. 사전예매 링크 https://ticket.sciport.or.kr/ticketOffice/

어제였던 토요일.. 갑작스런 일정에 의해 비응항에서 부안까지(사실은 해넘이휴게소) 달려보겠다는 계획을 접고 뉴턴을 해야 되었지만.. 오늘 일요일.. 마음을 크게 먹고 새만금 방조제에 자전거와 함께 다시 섰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새만금방조제.. 오늘은 기필코 부안이 아닌... 해넘이 휴게소까지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위에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 넣어서, 홀로 타는 자전거 여행이지만 지겹지 않습니다. 물론 도로도 도로지만 저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냥 맘이 편해집니다. 날씨가 조금 더 맑았으면 좋았으련만.. 저 멀리 수평선 보이시나요? 수평선을 따라 지평선을 따라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보니 해넘이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이 휴게소 오른쪽이 전망대인데...
동궁과 월지에서 나와 아래로 오른쪽으로 500m 정도 쭉 내려오면 신라 첨성대가 나옵니다. 첨성대 는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로서 선덕여왕때 축조 되었으며 점성대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습니다. 첨성대의 가운데 있는 'ㅁ'자 첨성대의 유일한 입구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59929&cid=47306&categoryId=47306
경주 동궁과 월지에 다녀왔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의 궁궐터로서 태자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특히 임해전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세월 속에 대부분의 건물이 현재 터만 남아 보전이 되어 있고 현재는 3개가 남아 있는듯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동궁에 들어섰습니다. 야경을 보러 온 수만은 인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저기에도 인파가 ㄷㄷ 합니다. 대충 찍어 사진도 예술입니다. 조상님의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호수에 비치 나무 사진들이 조명과 어우러져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한쪽에는 건축물에 쓰임 자재를 문화재로 활용하여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정교한 무늬가 너무 이쁩니다. 물에 비치는 정자의 모습은 어느..
중국 칭다오는 중국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에 속합니다. 한국에서는 건물에 이렇게 LED를 두르면 모텔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뭔가 좀 이상한 반면..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중국답게 큰 건물과 그 건물에 여러 LED를 효과를 주는 것은 그 도시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여러 건물의 조명효과가 마치 한 건물과 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야경은 길을 걷다가도 넋놓고 보게 됩니다. 아래에서부터는 칭다오 올림픽 요트경기장에서 보이는 야경입니다. 깜깜한 바다를 옆에 두고 있어서 건물의 조명이 더더욱 눈에 띄게 들어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중국으로 4박 5일 출장 갈 일이 생겨서 귀찮게시리 캐리어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집 앞에 마실을 가더라도 어떻게 하고 나갈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하물며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외국에 가게 되면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특히 캐리어 포장하는 것은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캐리어를 싸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저는 예전에 소프트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다가 비를 만난 경험이 있어서 왠만하면 하드캐리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캐리어 안에서 액체가 흘러 안에 있는 옷과 소집품을 버린적이 있어서 비닐팩을 활용한 개별 포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별포장을 하게 되면 물건을 찾기 위해서 캐리어를 뒤질때에도 금방 정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짐을 포장하려면 먼..
샤오미 블루투스 삼각대 휴대폰 무선 셀카봉 개봉기 전에 사용하던 셀카봉이 흔들흔들 휘청휘청 너무 불안해서 지난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서 새롭게 구입하게 된 샤오미 셀카봉이 바다 건너 이제야 도착을 했습니다. 국내 판매가 배송비 포함 약 20,000원 정도인데, 저는 직구를 통해서 19,555원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흐음..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네요ㅠㅠ 그래도 455원 이득ㅎㅎㅎㅎ; 현재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은 2만원 후반대, KC 인증없이 직구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은 2만원 초반대에 판매가 되는것 같아요. 포장을 뜯으면 셀카봉, 블루투스 무선 리모컨, 매뉴얼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셀카봉을 늘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손잡이까지 4마디로 이루어져서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알루미늄 봉에 검은색을 입혀..
여수!! 여수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흰고래가 있다는 여수엑스포의 아쿠아 플라넷 입니다. 입장료가 비싸서 큰맘먹고 들어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 왔는데요. 함께 구경하실까요~~
여행은 같은 곳을 가거나 누구와 함께 가는지에 따라 늘 설레이고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여행은 나의 젊은 청춘 일 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행기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지는 런던파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낭군과 함께가는 파리의 로망이었고 또 다른이유는 파운드가 엄청 싸기때문이었죠. 인천공항 가는길은 매우 설레입니다^^ 저희는 Klm항공기를 이용했는데 싼 가격으로 득템은 했으나 자리는 비좁고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도 2명에 150만원으로 왕복을 끊었으니 당연히 이해해야겠죠? 무튼 금요일 저녁에 일 끝내고 3시간을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비행기에 탑승한 우리^^ 피곤함과 설레임을 안고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