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서천도서관에 가다

 

겨울에는 밖에서 노느 것보다 따뜻한 방에서 책을 보는게 제일이죠?

 

그래서 오늘은 서천군의 역사, 서천군민이 꿈을 키워가는 곳인 "서천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가고자 합니다.

 

 

 

서천도서관은 서천문예의전당(구, 서천 군민회관) 옆에 있습니다. 서천 문예의전당이 옆에 있어서 찾기 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예의전당에 행사가 있을 때 오시면......

 

 

 

 

 

서천도서관 이용시간은 위 표와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서천도서관 정문 사진입니다. 서천도서관은 1987년 개관이 되어 벌써 30여년의 시간이 지난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어릴적에 많이 다녔던 장소인데 벌써 30년 이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현관사진입니다. 왼쪽에는 도서반납함이 있어서 휴일(월요일)에도 책을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로비와 함께 오른쪽에 건물 안내도가 보입니다. 서천도서관은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비를 지나 왼쪽에는 평생학습실과 열람실(공용독서실)이 오른쪽에서는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책을 대여하기 위해서는 2층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도서 대여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 뒤로는 DVD 등 멀티미디어 자료가 있으며, 대여도 가능하답니다.

 

 

 

 

일반적인 도서들이 보관되어 있는 종합자료실 입니다. 음.. 책이 많네요^^ 저는 대부분의 책을 여기서 빌려갑니다.

 

 

 

디지털자료실에는 어린이 도서와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1층 2층으로 너무나도 짧은 서천도서관 탐방.... 서천군이 계속 발전을 했다면 도서관도 함께 계속 발전을 했을텐데, 5년 전, 10년 전 늘 같은 모습인게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학창시절 추억의 장소로 언제나 늘 남아있길 바래는 소중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