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골의세계정복

오늘 날씨가 덥네요? 어제 일기예보를 봤을 때 분명히 오늘은 흐림이였던것 같은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맑은 날씨라 더 덥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주말인지라 덥다고 집에만 있기 싫어서 밖에 나왔다가그냥 집에서 쉴껄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카페 투썸으로 피서를 왔습니다. 요즘 투썸에 자주 오는 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고 케잌도 맛있고 특히 티라미수 중독이 아닌가 싶어요.딱 한 포크만 먹을고 했는데 지금 옆에는 아메리카노 한잔만 남아있네요. 여기 오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집중해서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즐겨찾는 곳 중 하나 입니다. 넓찍한 공간에 있는 테이블들이 사람들도 꽉꽉 차 있어 간신히 한자리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일층은 왔다갔다하는 손님 주문하는 손님이 많아서 일단 2층으로 올..

얼마전 뉴스에서 동토의땅 시베리아가 7월이 되기도 전에 벌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찾아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제 6월 중순이지만 벌써부터 올 여름은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고 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그냥 집에서 쉬셨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동네 어르신들 만나러 잠시 마실 나가시는게 그나마 일상의 재미이신 할머니께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에 작은 휴대용 선풍기를 구해 드렸습니다.노아 클립팬 이라는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보행기를 아파트 현관문 앞에 보관하시기 때문에 먼저 한번 설치해 보겠습니다. 상자를 뜯고 선풍기를 보면 일반 미니 탁상용 선풍기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노아 클립팬은 선풍기 받침대에 일체형 커다란 집게를 숨기고 있어서 사진과 같이 원..

무더운 여름 사무실 아무리 에어컨 온도를 내려 놨다고 해도 더운자리는 그냥 덥습니다. 답이 없죠. 그리고 추운 자리는 춥습니다. 가 아니라 에어컨 앞에 있는 직장동료들이 춥다고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온도 내리기도 힘듭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준비생,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예전에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땀이 차는 엉덩이는 한자리에 입시생, 취준생을 끊이없이 괴롭힙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무실이나 독서실 또는 도서실 등 조용한 공간에서 쓰기 좋은 저소음 휴대용 선풍기 노아 클립팬 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클립팬 일명 유모차 선풍기로도 많이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더위에 면역이 약한 아기들에게 큰 날개에서 나..

"올 여름은 지난 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몇 년만의 폭염", "낮에 야외 활동 조심"등등. 언제부터인가 여름철 뉴스에 늘 나오는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년 전년도 기록을 깨며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여름철,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오늘도 휴대폰과 선풍기를 챙겨 놀러 나가던 필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선풍기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7월을 넘어오면서 한손에는 휴대폰 다른 한손에는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길거리 사람들을 보면..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를 새삼 느낍니다. 그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사냥을 위한 휴대용 선풍기 고를 때 고려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 필자가 생각하는 고려사항은 안전성 / 휴..